드론축구는

탄소 소재로 만든 보호 장구에 둘러싸인 드론을 공으로 삼아 지상에서

3m 정도 떠 있는 원형 골대(지름 80㎝)에 넣는 신개념 스포츠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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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팀에서 드론 조종사 각 5명이 드론 5기를 조종해 공을 밀어 골대에

넣는데 드론 공은 지상에서 하버링(hovering·공중의 한 자리에만 떠 있는 것)만 하기 때문에 조종사들은 축구처럼 공을 다룰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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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개념 ‘ICT 드론 축구’는 LED로 색 조명과 효과음, 센스로 무장한

드론플레이어들이 광학펜스 안에서 축구게임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 

드론 축구플레이어 및 축구공은 관중들의 눈높이 맞춰 일정한 높이(1.5m 정도)에서 경지를 진행하며,

박진감 넘치는 ICT 드론 축구효과음으로 관중들에게 보고 듣는 재미가 있는 성장형 미래 스포츠입니다.